저는 늦은 나이에 미용을 시작하는 거에 대해서 약간의 걱정과 많은 설렘을 가지고 시작을 했어요ㅠ 학교에 처음 접수를 하고 과정을 시작할때에 같은 오전반이었던 사람들과 선생님이 너무 좋아서 한시름 마음을 놓게 되더라구요 과정이 시작되고 어려움과 즐거움, 그리고 많은 감정들도 있었고 잘 안되는 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방쌤이 알려주신대로 척척!! 하니 잘 안됬던 부분도 술술~ 풀리더라구요 ㅎㅎㅎ 비록 늦은 나이에 시작했지만 어렵지 않게 그리고 잘 할수있게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학교를 다니면서 즐겁게 다녔고 실력 또한 늘어 솔직히 너무 재밌었어용!! 경기미용전문학교에 계셨던 분들 또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저랑 같이 과정을 진행했던 오전반!! 그리고 방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