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텐 2019년 1년간 경기미용전문 학교에 다닐때의 추억들이 소중하고 고등학교다닐때보다 더 의미있고 뜻깊었던 시간들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났지만 희영쌤을 만났다는게 큰 행운이었던것같아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학교 선생님, 학원선생님 등 많은 선생님들을 만나봤지만 가장 절 공유하고 정을 많이 드리고 가장 좋아했던 선생님은 희영쌤이었어요 어쩔땐 엄마같이 많이 챙겨주시고 수업하실땐 선생님으로써 꼼꼼하게 잘 가르쳐주시고 쌤한테 너무 감사해요 제가 처음엔 와인딩 되게 못했잖아요 그래도 노력해서 잘할려고 했던것도 솔직하게 쌤이 너무 좋아서 더 잘하는거 보여드리고 싶고 그래도 희영쌤 제잔데. 더 잘하고싶어서 쌤한테도 더 배우고 연습 계속하고 실력도 늘리니까 이렇게 대회에서 높은상도 받은것같아요 쌤덕인게 너무 많아요 끝난지 3일됬는데 벌써 안본지 오래된것같아요 사랑해요 엄마❤️